참기름은 제조 방식에 따라 크게 압착식과 추출식(정제식)으로 나뉩니다.
압착식은 참깨를 볶아 그대로 눌러 짜낸 방식으로 향이 진하고 영양 손실이 적지만 가격이 높습니다.
추출식(정제참기름)은 용매로 기름을 뽑아낸 뒤 정제하는 방식이라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은 낮지만 고소한 향이 약합니다.
제품 뒷면 원재료명과 식품유형 표시만 확인하면 두 방식을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.
참기름 압착식과 추출식, 무엇이 다를까요
압착식 참기름은 참깨를 볶은 뒤 물리적으로 눌러 기름을 짜냅니다.
고온 압착 과정에서 참깨 특유의 고소한 향과 색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.
반면 추출식은 헥세인 같은 식용 용매로 기름 성분을 뽑아낸 다음, 용매를 제거하고 탈색·탈취 등 정제 과정을 거칩니다.
이 과정에서 향과 색이 옅어지고, 대신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이 낮아집니다.
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서도 '참기름'과 '정제참기름'을 별도 식품유형으로 구분해 표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.
그래서 가격만 보고 참기름을 고르면 정제참기름을 압착식으로 착각해 살 수 있어요.
원재료명을 꼭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.
참기름 고르는 기준
- 제조방법 표시: 원재료명에 '참기름'만 적혀 있으면 압착식, '정제참기름'이라고 적혀 있으면 추출·정제식입니다.
- 원재료 구성: 참깨 100%인지, 다른 식용유와 혼합된 '혼합참기름'인지 확인하세요.
- 향과 색: 병을 흔들었을 때 향이 진하고 색이 짙은 갈색에 가까우면 압착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- 가격대(100ml당): 시중 정제참기름은 100ml당 2,000~3,000원대, 압착식은 4,000원대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.
- 용도: 나물무침·비빔밥처럼 향을 살리는 요리엔 압착식이, 대량 조리·볶음 베이스엔 정제식도 무난합니다.
참빛다움 참기름 vs 시중 참기름 비교
| 구분 | 참빛다움 참기름 | 마트 저가 정제참기름 | 일반 브랜드 압착 참기름 |
|---|---|---|---|
| 제조방식 | 참깨 압착식 | 용매 추출 후 정제 | 참깨 압착식 |
| 원재료 | 참깨 100% | 정제참기름(혼합 표시 확인 필요) | 참깨 100% |
| 향·색 | 진한 고소함, 짙은 갈색 | 옅은 향, 밝은 갈색 | 진한 고소함, 짙은 갈색 |
| 100ml당 가격대(참고) | 중상위권 | 낮음 | 중상위~상위권 |
| 추천 용도 | 나물무침, 비빔밥, 마무리용 | 대량 조리, 향보다 가격 우선일 때 | 나물무침, 마무리용 |
위 가격대는 유통 채널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참고 범위입니다.
같은 압착식이라도 원산지와 브랜드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니 원재료명과 함께 비교해 보세요.
"마트에서 싸게 사던 참기름이랑 향이 왜 이렇게 다른가 했는데, 뒷면 보니 하나는 정제참기름이더라고요. 나물무침엔 확실히 압착식이 낫네요."
요리에 활용하는 법
- 나물무침이나 비빔밥은 조리 마지막 단계에 참기름을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습니다.
- 볶음 요리에 쓸 때는 발연점이 낮은 편이니 센 불보다는 마무리에 살짝 둘러주는 게 좋아요.
- 개봉 후에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고, 소분해서 쓰면 산패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.
결론: 나물무침이나 비빔밥처럼 참기름 향 자체가 요리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경우라면 원재료명에 '참기름'만 표시된 압착식을 고르시고, 대량 조리나 향보다 가격이 우선인 상황이라면 정제참기름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. 참빛다움 참기름은 참깨 100% 압착식으로 향과 색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니, 참기름 본연의 고소한 맛을 원하시는 분께 적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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